‘민망, 현란’ 팝스타 니콜 세르징거의 ‘트월킹’ 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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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21 14:08
입력 2014-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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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푸시켓돌즈’의 멤버였던 니콜 세르징거(36)의 현란한 ‘트월킹’ (twerking )춤이 화제다.

‘트월킹’은 미국 흑인들을 중심으로 번진 유연한 골반 움직임의 춤으로 엉덩이를 들이 밀고 낮은 자세로 추는 성적인 춤이다.

13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은 니콜 세르징거가 지난 12일(현지시간) 게이 나이트클럽(GAY nightclub)에서 쇼케이스를 펼친 공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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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트월킹 동영상은 현재 62만 7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트월킹 춤은 리한나, 마일리 사이러스, 니키 미나즈 등 해외 여성 팝스타들이 무대에서 즐겨 추는 파워풀한 춤으로, 국내에서는 힙합 걸그룹 ‘와썹’의 안무로 알려져있다.



사진·영상= Robert Monteir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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