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고경표, “누나 키스해도 돼요?” 진한 첫 키스.. ‘19금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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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2 23:52
입력 2015-12-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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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고경표, 류혜영과 뜨거운 첫 키스… “누나, 키스해도 돼요?”. tvN 캡처.
응팔 고경표, 류혜영과 뜨거운 첫 키스… “누나, 키스해도 돼요?”. tvN 캡처.
류혜영 고경표, 비밀스러운 첫 키스 “키스해도 돼요?” 질문에 류혜영 반응이 ‘반전’

‘류혜영 고경표’

‘응팔’의 연상연하 커플 류혜영 고경표가 첫 키스를 했다.

1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1회에서는 고경표와 류혜영의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혜영(성보라 역)은 이웃들이 모인 저녁식사 자리에서 몰래 자신의 손을 잡는 고경표(선우 역)를 뿌리치는가 하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비밀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날 “키스해도 되요?”라는 선우의 물음에 보라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수락했다. 수줍은 대답에 이어 첫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비밀연애’의 아찔함을 더했다.

이날 보라 동생 노을(최성원)이 골목에서 손을 잡다 당황하는 고경표와 류혜영을 보고 눈을 가늘게 뜨는 등 두 사람의 미묘한 기류를 눈치챈 듯한 장면이 등장해 두 사람의 비밀연애가 끝까지 지켜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류혜영 고경표, 진도 빠르네”, “류혜영 고경표, 이 커플 좋아”, “류혜영 고경표, 은근히 잘 어울리는 커플”, “류혜영 고경표, 비밀연애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캡처(류혜영 고경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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