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이 부위’ 성형 계획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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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5-09-27 16:40
입력 2025-09-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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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형 여부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6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형은 아직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눈 밑 부위를 가리키며 “나중에는 하게 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씨는 “제가 눈 밑 부위가 되게 크다”라며 “나이가 들면 점점 처지게 되는데 눈 밑 지방 재배치 같은 걸 고려할 수 있지만 아직은 성형을 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제가 그래도 공부해 왔던 게 있어서 공부한 걸 완전히 버리는 것보다는 응용할 수 있는 분야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조씨는 밝혔다.

이어 “제가 (화장품) 성분에 대해 까다롭기도 하고 나만의 철학도 있다 보니까 브랜드를 잘 만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부연했다.

조씨는 법인 연 매출에 대해선 “아직은 너무 미미하다”며 “나중에 잘 돼서 1년 치 재무제표가 나오고 세금 신고가 잘 되면 그때 공공정보로 공개될 텐데 그때까지는 일단 숨겨보자는 생각”이라고 했다.

상장 계획을 묻는 말에는 “아직 상장 생각이 전혀 없다”라며 “상장하기에는 너무 작아서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번아웃 증세를 겪었다고 고백한 조씨는 “요즘은 좀 괜찮아졌다”라며 “번아웃은 푹 쉬는 게진짜 최고인 것 같다. 우울한 것보다는 번아웃이 나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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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유튜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유튜브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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