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면 또 어때”…이광수, ‘8년 열애’ 이선빈과 결혼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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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09 10:02
입력 2025-11-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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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화면.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화면.


배우 이광수가 8년 연인인 배우 이선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7일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 등장한 이광수는 “네 여자친구 가끔 미용실에서 본다”라는 배우 이서진의 언급에 이 같이 반응했다.

이서진이 “(이선빈) 오래 만났지?”라고 묻자, 이광수는 “잘 만나고 있다. 8, 9년 됐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배우 김광규늘 “2년 넘으면 결혼하든가 헤어지든가 하라고 하더라. 서진이가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맞장구치며 “(사귄 지) 2년 넘으면 결혼해야 한다. 오래 사귀었잖아. 어떡할 거야? 할 거야? 헤어질 거야?”라고 돌발 질문을 거침 없이 쏟아냈다.

이광수는 “이게 뭐야”라며 당황해했다.

이서진은 그럼에도 물러서지 않고 “알아서 해. 또 헤어지면 어때? 다른 사람 만나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광수는 결국 “지금 무슨 얘기를 자꾸 하시는 거냐”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겼다.

이광수는 2016년 당시 고정 출연하던 SBS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선빈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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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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