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 유지하려고 화학적 거세?”…임형주, 루머에 입 열었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5-10-06 13:11
입력 2025-10-06 13:11
이미지 확대
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 Asset’ 캡처
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 Asset’ 캡처


성악가 임형주가 화학적 거세(성 충동 약물 치료)를 했다는 소문을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임형주는 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나와 개그맨 조혜련, 방송인 박경림, 황광희와 함께 각종 소문에 대해 언급한다.

임형주는 가장 억울했던 루머로 화학적 거세를 꼽았다.

임형주가 미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적 거세를 했다는 것이다.

임형주는 이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자신 있다”고 말한다.

이미지 확대
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 Asset’ 캡처
성악가 임형주. 유튜브 ‘채널아하: 채널A Health & Asset’ 캡처


그러자 조혜련은 “그걸 왜 자신 있게 얘기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임형주는 조혜련과 박경림, 황광희에게 추석에 어울리는 음식을 대접하고, 공연장을 품은 4층 집을 공개한다.

임형주는 12살에 데뷔해 이름을 알리기까지의 과정에 관해서도 얘기한다.

임형주는 부모님에게 여행 간다고 거짓말을 한 뒤 16살에 홀로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그는 또 햇빛 없는 차고에서 생활해 곰팡이 핀 청바지를 입고 오디션을 봤던 얘기를 해 놀라게 한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