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망언종결자 등극

송종길 기자
수정 2011-01-24 10:51
입력 2011-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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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하지원 망언은 지난 22일 SBS 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스페셜편 ‘시크릿가든-못다한 이야기’를 통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빈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 김성오 유인나 등 ‘시크릿가든’의 주요 출연진들은 촬영 중 다양한 에피소드와 숨겨진 뒷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특히 하지원이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내 입으로 이렇게 말해도 되나”라며 “태어날 때부터요”라고 말해 망언 스타에 합류했다.

한편 현빈 또한 이날 방송에서 “몸매 관리를 잘 하지 못해 극중 노출신에서 원하는 만큼의 몸을 보여 주지 못했다”는 망언을 해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다.



사진 = SBS ‘시크릿가든-못다한 이야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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