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외모 망언 “송중기는 나와 동급”

윤태희 기자
수정 2011-03-28 17:06
입력 201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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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송중기의 외모와 자신을 비교하는 귀여운 망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대성은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 김종국과 재회했다.

대성은 이날 방송에서 “광수를 보면 ‘패떴’의 누가 생각나느냐”라는 질문에 “방송의 맥을 끊는 게 이천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대성은 “송중기는 누구같냐”는 질문에 “송중기는 비주얼이니까 내가 아닐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외에도 김종국은 이효리, 지석진은 윤종신과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성은 오랜만에 유재석과 재회해 ‘패떴’에서 선보였던 ‘덤앤더머’ 콤비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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