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히말라야 산간 마을 홍수 덮쳐… 4명 사망·100명 실종
수정 2025-08-07 00:55
입력 2025-08-06 18:14

다랄리 AP 뉴시스
인도 우타라칸드주 우타르카시 히말라야 지역 산간 마을 다랄리에서 6일(현지시간) 인도-티베트 국경경비대 대원들이 홍수 피해를 점검하며 생존자를 찾고 있다. 전날 갑자기 흙탕물을 동반한 급류가 협곡을 따라 저지대로 쏟아지면서 4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실종됐다.
다랄리 AP 뉴시스
2025-08-0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