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총리가 날린 티샷, 기자 급소(?) 강타
수정 2014-04-24 15:47
입력 2014-04-24 00:00

요르단의 압둘라 엔수르 총리가 티샷을 잘못 날려 취재 중이던 기자의 급소를 강타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 일은 최근 요르단 지역 사해(死海)에 위치한 한 관광 휴양지의 개장식 행사 도중 일어났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압둘라 엔수르 총리는 사진과 방송카메라 기자들 앞에서 티샷을 선보였다. 하지만 총리가 날린 공이 휘어지며 취재를 하던 한 남성 사진기자의 급소를 살짝 비켜 맞추는 상황이 연출 된 것이다.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사진기자는 별 탈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미소를 지었다.
관련기사
-
처녀성 4억 5천만원 경매 여대생, 얼굴까지 공개
-
‘너무 귀여워!’새끼 귀여워 어쩔줄 모르는 큰 고양이 화제
-
‘아저씨 다 보여요!’ 생방송에서 나온 스태프의 황당 실수
-
女 경찰연수생의 수류탄 투척 실수 포착 ‘아찔’
-
‘얼마나 무섭길래?’3D 롤로코스터 체험 중 울부짖는 남성
-
두시간 동안 오르가즘 멈추지 않아 응급실 달려간 신부
-
‘생각처럼 안되네’ 고양이 점프 실수 ‘폭소’
-
‘비정의’ 20대母, 유모차 지하철 선로로 밀어 떨어뜨려
-
묶여 있던 견공 약올리던 남성, 줄 끊기면서 ‘날벼락
-
‘이건 꿈일 거야’ 포르투갈 해군 무인 항공기 선보이려다 망신살
-
힐러리 클린턴 연설도중 객석서 신발투척 ‘봉변’
-
20대 미모 의대생,’처녀성’ 경매 올려…시작가 4억5천
더보기
1
/
3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