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순간 바로 후회하는 ‘케이지 바지’,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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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19-01-31 11:19
입력 2019-01-31 09:42


이 옷을 구매하는 순간 바로 당신은 후회할 지도 모른다.

최근 미국 LA의 저가 스트리트 패션인 패션 노바(Fashion Nova)가 출시한 ‘케이지 바지’(cage trousers)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상상을 초월한 바지의 정식 명칭은 ‘Cage in the Beast’로 바디슈트 위에 얇은 인조가죽으로 만든 새장 스타일의 ‘케이지 바지’를 입는 형식이다. 모양은 바지보단 거의 긴 새장에 더 가깝다.

해당 바지는 패션 노바 사이트에서 현재 49.99달러(한화 5만 6천 원)에 판매 중이다.

자신의 다리를 새들처럼 새장에 가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 봄 직하다.

사진= 패션 노바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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