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모 리포터 생방중 기절
수정 2014-01-09 18:59
입력 2014-01-02 00:00

미모의 여성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기절하는 사건이 벌어져 화제다.
미국 KUTV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브룩 그레이엄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州)의 솔트 레이크 시티에 있는 크로스 컨트리 경기장에서 인터뷰 도중 정신을 잃고 뒤로 쓰러졌다.
옆에 있던 인터뷰 대상자는 놀란듯 곧바로 자신의 스키장비를 풀어헤치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응급조치를 하기 위해 그녀의 스키를 풀려는 순간 그레이엄은 바로 정신을 차린다. 조금 전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하지만 그녀는 앉은 상태로 인터뷰를 이어가면서 주위를 안심시킨다. 이러한 장면은 생방송으로 그대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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