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판 ‘발레리NO’ 영상 인터넷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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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10 18:36
입력 201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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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국내 인기 개그프로그램의 한 코너였던 ‘발레리NO’. 민망한 흰색 타이즈를 입고 남성의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웃음을 선사했던 코너다.

최근 ‘발레니NO’에 버금가는 프랑스판 발레리노 영상이 각종 포털에 업로드되면서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3일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193만여 이상의 조회수와 1200여개의 추천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누드 상태인 남성 두 명이 수건으로 중요부위만 가린 채 무대 위로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단지 수건 한 장을 이용해 톡톡 튀는 다양한 몸 개그를 선보이며 금세 객석의 호응을 끌어낸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Les Beaux Freres’라는 이름을 가진 저글링과 자전거 묘기 등으로 유명한 서커스팀으로 알려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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