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멀리뛰기 신기록 도전 중 아찔한 전복사고 포착
수정 2014-04-10 18:53
입력 2014-03-20 00:00

프랑스에서 열린 자동차 멀리뛰기 세계 신기록 도전 현장에서 기록에 도전했던 차량이 전복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19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 외신들은 프랑스 출신 스턴트맨인 겔랑 치체리(Guerlain Chicheri·35)가 알프스 고산지대에 위치한 티뉴 스키리조트에서 ‘자동차 멀리뛰기 세계 신기록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스턴트맨 출신 타너 파우스트가 세운 101m의 종전 기록 보다 늘어난 110m 거리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하지만 도전 차량은 착지하는 과정에 실패해 전복되고 만다.
사고 직후 겔랑 치체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생각처럼 안되네~’ 먹이 받아먹기 실수 연발 견공
-
‘숏다리의 비애?’ 펭귄들의 힘겨운 줄 넘기 포착
-
‘여보 힘내!’ 아내 업고 달리는 이색대회 화제
-
프랑스판 ‘발레리NO’ 영상 인터넷서 인기 폭발
-
박수 소리에 놀라 기절하는 귀여운 ‘실신염소’ 화제
-
맥도날드에서 후춧가루 스프레이로 보안요원 공격한 남성
-
캐나다서 굉음내며 떨어지는 ‘거대 유성’ 포착
-
무려 8만 칼로리!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만든 ‘궁극의 샌드위치’ 보니
-
‘이정도 쯤이야~’ 두 소년의 놀라운 골프 트릭샷 화제
-
출근길 도와주는 광고속 ‘거대 고양이’
-
알아서 척척 일할 준비하는 영리한 소 화제
-
처음 본 사람들과의 ‘퍼스트 키스’ 영상 화제
-
폭설로 쌓인 눈밭에서 수영하는 남성들 포착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