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든 강도 맨손으로 물리친 가게 여주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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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17 11:19
입력 201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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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가게 주인이 자신과 7살 된 딸에게 총을 겨누는 무장강도를 맨손으로 물리쳐 화제다.

영국 인터넷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총을 들고 위협해오는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한 용감한 여성을 소개했다.

당시 가게주인 랜비오 바시(35)는 자신의 두 딸과 함께 가게를 보고 있는 중이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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