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 벗은 女운전자에게 독특한 음주측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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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16 18:14
입력 201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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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차림의 여성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음주운전 검사를 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영상은 작년 말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으로 최근 다시 온라인상에서 회자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반면 반대 입장을 보이는 누리꾼들은 “검사 과정에서 경찰이 여성의 팔을 만졌다”면서 “성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할 뿐 아니라 무리한 검사 요구였다.”라고 말하며 경찰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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