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 불기둥 치솟는 ‘푸드 트럭’ 폭발 순간 포착
수정 2014-07-03 10:25
입력 2014-07-03 00:00

미국에서 푸드 트럭이 폭발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2일(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 경 필라델피아 펠튼빌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라고 뉴욕데일리뉴스와 NBC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푸드 트럭의 프로판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손님과 업주 등 최소 1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언론들은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20대 여성과 10대 소녀 등 2명은 온몸에 2도 이상의 중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