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코브라와 입맞춤~’ 독사를 사랑한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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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15-12-15 16:42
입력 2015-12-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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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맹독의 킹코브라와 노는 군인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break.com)에는 해외의 한 화장실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킹코브라 두 마리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남성은 좁은 화장실 공간에서 맹독의 킹코브라를 자유자재로 대하며 놀고 있다. 심지어 킹코브라의 입에 입술을 갖다 대며 뽀뽀를 하는 대범함도 보인다. 킹코브라들도 남자의 장난이 싫지 않은 듯 공격을 하지 않고 놀이를 즐긴다.

한편 킹코브라(Venomous snake)는 물리면 단시간 내에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동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ublic Hu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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