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 씌인거 아닙니다 ’ 머리 180도 꺾이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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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15-12-28 15:54
입력 2015-12-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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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소시스트’에서 악령에 씌인 소녀처럼 머리가 180도 꺾이는 소년의 영상이 화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180도 머리 꺾이는 소년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빨간색 축구복 차림의 한 소년이 등장한다. 소년의 머리를 한 남성이 양손으로 잡고 있다. 소년이 발을 구르며 몸을 180도 틀자 등번호 ‘알렌34’라고 적힌 등쪽이 보인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년의 얼굴은 그대로다. 소년은 자신의 묘기를 느린 동자으로 다시 한번 보여준다. 소년이 동작을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잉크하며 영상은 끝난다.

한편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76만 5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Sergio Tapi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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