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세요!’ 사람 팔에 매달린 문어

손진호 기자
수정 2016-01-11 15:20
입력 2016-01-11 15:17

사람 팔뚝에 매달린 문어의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최근 호주 포인트 퍼론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던 더크(Dirk)란 남성의 팔에 문어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문어는 잠시 헤엄을 멈추고 남성의 팔에 기어올라 몇 분간 머물렀다고 하네요. 문어는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던 모양이네요.
사진·영상= Henry F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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