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女직원 얼굴 무차별 가격하는 강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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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6-24 16:17
입력 201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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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직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강하게 친 후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북서부 펜서콜라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강도가 들어 당시 임신 중인 여직원을 폭행하고 현금을 들고 도망쳤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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