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명문학교 교사들이?…6살 소녀 강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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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8 13:01
입력 2014-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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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카르나타카 주(州) 방갈로르의 한 명문 학교에서 교사 2명이 6살된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BBC를 비롯한 여러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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