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빈병에 머리 껴 숨막혀 죽어가는 너구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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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26 18:52
입력 2014-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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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병에 끼어 죽어가는 너구리를 구조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병에 머리 낀 너구리’(Raccoon with Jar Stuck on Head )란 제목의 영상에는 미국 미주리주 한적한 거리에서 돌아다니는 야생 너구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새끼너구리는 사람들이 먹다 버린 빈 병에 머리가 끼인 채 낑낑거리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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