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영상] 진입하는 차량 보지 못한 스노우보더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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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4 11:41
입력 2015-10-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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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아무데서나 타지 맙시다’

겨울철 눈 덮인 거리서 스노우보드를 즐기던 청년이 차량과 충돌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15초 길이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길거리 언덕배기에서 계단 아래로 스노우보더를 타고 점프하는 한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청년이 계단 아래 눈밭으로 점프하는 사이 차량 한 대가 서서히 진입한다. 진입하는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한 청년은 눈밭에 착지 후, 차량 옆면을 들이박고 뒤로 나자빠진다. 충격이 큰 듯 청년은 머리를 매만지며 앉아 있다. 스노우보드는 아무 데서나 타면 안 될 듯싶다.



사진·영상= 686 TECHNICAL APPAR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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