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이영애 닮은 딸보니 ‘인형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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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5-12-01 14:22
입력 2015-12-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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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사임당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사임당 한류스타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을 통해 10년 만에 연기를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애와 그의 딸 정승빈.
이영애 제공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이영애 닮은 딸보니 ‘인형인줄’
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드라마 ‘사임당’에서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는 이영애가 화제다.
이영애의 복귀작은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연기한다.
한편 이영애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제는 나보고 예쁘다고 하는 것보다 우리 애들한테 예쁘다고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쌍둥이 남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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