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를 수호하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예고편
수정 2014-06-15 11:22
입력 2014-06-14 00:00

7월 극장가는 국내 사극과 할리우드 대작의 이색 대결이 예상된다. 하정우와 강동원이 함께한 영화 ‘군도’와 최민식과 류승룡이 출연해 일찌감치 기대작 반열에 이름을 올린 ‘명량’, 김남길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까지 대작 사극들이 줄줄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 할리우드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과 ‘드래곤 길들이기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7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국내 영화들과 티켓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오는 7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아이언맨’,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일명 ‘어벤져스 군단’으로 불리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히어로들을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은하계를 수호하기 위해 뭉친 외계 종족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장르 영화다.
최근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마블 스튜디오가 적재적소에 던지는 유머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 등 오락 영화로써의 풍성함을 자랑한다.
관련기사
-
액션 진수 보여줄 영화 ‘레이드2‘ 예고편
-
8월 국내 스크린 올킬? 돌연변이 ‘닌자터틀’ 예고편
-
화려한 영상미의 SF 영화 ‘더 시그널’ 예고편
-
7월 화제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예고편
-
영화 ‘군도’ 강동원 “호흡 안돌아와 힘들었다”
-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예고편부터 남달라’
-
7월 개봉 기대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예고편
-
영화 ‘좋은친구들’ 주지훈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
-
강동원 4년 만의 복귀작 ‘군도’ “힘들고 답답했다”
-
영화 ‘명량’ 강력한 예고편, 올 여름 최고 기대작답다
-
영화 ‘해적’ 예고편 공개 ‘한방 있네’
-
배두나 깜짝 출연 ‘주피터 어센딩’ 예고편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