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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뽑힌 서초

수정: 2022.08.04 01:26

공모사업 선정 4867만원 받아
양재1동 안심마을에 물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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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울 서초구의 ‘안심마을 속 안심하우스’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국·시비 총 4867만원을 연말까지 지원받는다.

3일 구에 따르면 ‘안심하우스’는 치매환자의 안전과 인지기능 향상을 고려한 70여가지 주거환경 디자인을 적용한 맞춤형 모델하우스다. 2017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열어 현재 내곡동 서초구치매안심센터 안에 있다.

구는 이번 공모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이 가장 많은 양재1동을 안심마을로 선정했다. 또 치매중증도가 높은 치매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심하우스 모델이 적용된 물품들을 지원한다. 앉은 자세에서 일어날 때 손으로 잡아 균형 유지를 돕는 ‘이동형 기립보조 바닥안전손잡이’, 치매환자들이 외출할 때 알람이 울리는 ‘매트형 배회감지기’, 변기와 대비되는 색상의 ‘변기커버’ 등이다. 아울러 구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양재1동 안심마을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치매안심도시 서초’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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