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우수생 지원 ‘우리미래 서울러너’ 3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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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04-13 23:30
입력 2026-04-13 23:30

연 200만원 학습비·여름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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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미래 서울러너 3기’에 선정된 학생들이 지난 12일 우리금융미래재단 5층 시너지홀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우리미래 서울러너 3기’에 선정된 학생들이 지난 12일 우리금융미래재단 5층 시너지홀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2일 ‘우리미래 서울러너’ 3기 출범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러너는 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인 ‘서울런’ 회원 중 학습 의지와 성취도가 높은 고1 학생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시는 우리금융미래재단·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2024년부터 사업을 이어 왔다.

2년 동안 총 154명(1기 91명, 2기 63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시범사업 참여 학생까지 모집 대상을 넓혔다.

서울러너로 선발되면 1년간 교재 구입과 인터넷 강의 수강에 쓸 수 있는 연간 최대 200만원 수준의 학습비를 지원받는다. 진로 탐색을 위한 여름 캠프, 기숙학원과 연계한 겨울방학 윈터스쿨, 연 2회 1대 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도 제공받는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약 2주간 진행되는 국제 ‘예일대 여름캠프(YYGS)’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정진우 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회원을 위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2026-04-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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