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당국자 “부상 韓기자들에 심심한 위로…쾌유 기원”
김태이 기자
수정 2017-12-15 13:33
입력 2017-12-15 13:33
“이번 사건 경위, 신속하고 철저히 밝혀지도록 최선 예정”
이 당국자는 15일 외교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 메시지에서 “기자 폭행 사건 관련 중국 외교부 당국자가 알려온 사항을 전달해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중국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정부는 중국 내 유관 부문 및 한국 측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이번 사건 경위가 신속하고 철저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금번 사건이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공적인 국빈방중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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