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공연 ‘해녀의 바다’ 31일 경주서 피날레

김형엽 기자
수정 2024-10-24 00:16
입력 2024-10-24 00:16
경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2024년 해오름동맹 합동공연 ‘해녀의 바다’ 마지막 공연이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지난 17일, 포항에서는 10일 공연했다.
합동공연은 2017년부터 동해 남부권 도시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을 목표로 매년 개최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고,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경주 김형엽 기자
2024-10-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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