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문동 삼겹살거리 청원생명쌀 지정식당 현판식
수정 2012-06-02 00:43
입력 2012-06-02 00:00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은 1일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삼겹살거리에서 청원생명쌀 지정식당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삼겹살거리에서 영업 중인 식당 12곳 모두가 청원생명쌀을 납품받기로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납품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됐다. 군은 삼겹살거리 식당에 쌀 1포대(20㎏)를 시중가보다 7000원 정도 저렴한 4만 9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또 군은 청원생명쌀 로고가 새겨진 집기류, 앞치마, 홍보용품 등도 만들어 식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2012-06-0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