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민원 처리, 강동구 도우미가 도와드려요

정서린 기자
수정 2019-03-15 10:24
입력 2019-03-15 10:24
은퇴자로 구성된 민원 도우미가 신청서 작성 등 지원
서울 강동구가 ‘구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간다. 구는 이달부터 민원 처리를 내 일처럼 돕는 자원봉사단 ‘더 행복 민원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동구 제공
구 관계자는 “은퇴자로 구성된 민원 도우미들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구정에 기여한다는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구정 참여는 앞으로 우리 구가 더불어 행복한 강동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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