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일부터 택시 기본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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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19-05-02 03:00
입력 2019-05-01 17:20
경기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4일부터 3800원으로 800원 오른다.

도는 지역에 따른 거리·시간 추가 요금 체계도 바뀐다고 1일 밝혔다.

수원 등 15개 시의 ‘표준형’ 추가 요금이 2㎞ 경과 뒤 132m 또는 31초마다 100원씩 올라간다. 용인 등 7개 시의 ‘도농복합 가형’은 2㎞ 경과 뒤 104m 또는 25초마다, 양주 등 8개 시·군의 ‘도농복합 나형’은 83m 또는 20초마다 100원씩 추가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9-05-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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