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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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7-16 21:04
입력 2021-07-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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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항진(오른쪽) 시장이 김희겸(왼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코로나19 대응과 폭염대책 등 방역실태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다. 여주시 제공
15일 이항진(오른쪽) 시장이 김희겸(왼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코로나19 대응과 폭염대책 등 방역실태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다. 여주시 제공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5일 코로나19 대응과 폭염대책 등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위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여주시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열돔 현상 등으로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방학 등을 맞이하여 상대적으로 밀접 접촉이 많을 수밖에 없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여주시 백신접종센터’와 ‘신속PCR 검사소’에서 관련 시설물과 접종자의 동선 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항진 시장은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1천명 이상으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여주시는 최근 5일간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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