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미얀마 난민 가수 15살 완이화 첫 외국인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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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23-03-13 00:07
입력 2023-03-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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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출신 소녀 가수 완이화(오른쪽)양이 지난 10일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외국인 첫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난민 출신 소녀 가수 완이화(오른쪽)양이 지난 10일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외국인 첫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뒤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미얀마 난민 출신 가수 완이화(15·용인 중앙예닮고 1년)양이 경기도소방청의 첫 외국인 홍보대사가 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0일 미얀마 소수민족 카렌족 출신으로 6년 전 한국에 건너와 난민으로 인정받은 뒤 가수로 활약하는 완양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완양은 2020년 KBS 오디션 프로그램인 ‘트롯전국체전’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며 부른 ‘상사화’로 눈길을 끈 뒤 가수로 데뷔했다. 완양은 남동생 둘을 돌보는 ‘소녀 가장’이다. 아버지는 태국에서 숨졌고 어머니는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났다.

한상봉 기자
2023-03-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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