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핑계 삼아 쉬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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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수정 2024-07-02 01:00
입력 2024-07-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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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핑계 삼아 쉬어가 볼까
더위를 핑계 삼아 쉬어가 볼까 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에 여름을 맞아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이라는 새 문구가 걸려 있다. 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마음의 여유를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계절과 호흡하는 문안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홍윤기 기자
1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서울꿈새김판에 여름을 맞아 ‘더위를 핑계 삼아 늘어져도 괜찮은 날, 여름’이라는 새 문구가 걸려 있다. 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마음의 여유를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계절과 호흡하는 문안이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홍윤기 기자
2024-07-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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