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명절의 따뜻함 함께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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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1 15:42
입력 2025-10-01 15:42

경북도의회 최덕규 의원, 사무처 직원 한부모·모자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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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애가원과 누리영타운을 방문한 최덕규 이원. 경북도의회 제공
30일 애가원과 누리영타운을 방문한 최덕규 이원. 경북도의회 제공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북도의회는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1일은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최덕규 도의원이 경주시 소재 애가원과 누리영타운 등 한부모·모자시설을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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