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동 100명 맞춤서비스… 부산시 사회성과보상 최우수상

오경진 기자
수정 2017-12-28 23:30
입력 2017-12-28 22:30
행정안전부는 ‘SIB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28일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지자체 10곳을 선정했다. SIB는 민간 기업의 투자로 공공사업을 한 뒤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정부가 예산을 집행해 해당 기업에 사업비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제도다. 앞서 사회적기업인 ‘팬임팩트코리아’와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도 이번에 우수상을 받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7-12-2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