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서울시의원 “중랑구 겸재교, 명품 다리로 만들겠다”
수정 2015-06-15 10:38
입력 2015-06-12 18:07
중랑구 주민들이 명품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김태수 서울시의원(왼쪽)이 지난 9일 중랑구 벧엘교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겸재교 현황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김태수 서울시의원(중랑2선거구)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영교 의원은 지난 9일 중랑구 벧엘교회에서 ‘중랑천 둔치에 명품 야외수영장과! 명품 겸재교’라는 주제로 중랑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 서울시 공무원, 전문가, 정책 관계자, 언론인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서영교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태수 의원이 ‘명품 겸재교’에 대하여 경과보고 후 질의문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태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 정책이 우리 지역에 제대로 확산되고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가 전제조건이다”며 “겸재교의 주인은 지역주민이며, 오늘 간담회 의견을 수렴해 겸재교를 ▲교통편의와 ▲지역간 균형발전 ▲주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해 중랑구의 명품 교량이 되도록 주민 의견이 헛되 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김태수 서울시의원(중랑2선거구)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영교 의원은 지난 9일 중랑구 벧엘교회에서 ‘중랑천 둔치에 명품 야외수영장과! 명품 겸재교’라는 주제로 중랑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 서울시 공무원, 전문가, 정책 관계자, 언론인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서영교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태수 의원이 ‘명품 겸재교’에 대하여 경과보고 후 질의문과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태수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 정책이 우리 지역에 제대로 확산되고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가 전제조건이다”며 “겸재교의 주인은 지역주민이며, 오늘 간담회 의견을 수렴해 겸재교를 ▲교통편의와 ▲지역간 균형발전 ▲주민 쉼터 공간으로 조성해 중랑구의 명품 교량이 되도록 주민 의견이 헛되 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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