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유찬종의원, 종로주민 16명 시의회의장 표창 주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7-06-21 09:39
입력 2017-06-21 09:39
서울시의회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종로지역 주민 16명의 시의회 의장 표창을 주선하고 19일 열린 전수식에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
유찬종 서울시의원(가운데)이 19일 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은 종로 주민16명을 초청, 본 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찬종 서울시의원(가운데)이 19일 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은 종로 주민16명을 초청, 본 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 의원은 “이번에 의장 표창을 수여받은 종로 주민은 유양순 구의원 등 모두 16명으로, 그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분들”이라며, “특히 상대적으로 주민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높은 종로 지역에서 그 기초를 닦는 데 기여해온 공로가 인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의장 표창은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욱 열의를 다해주실 것을 당부하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실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주민들은 표창 수여식과 함께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의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청취하는 등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