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미 서울시의원 “경계선 지능인 위한 지원, 시민 복지증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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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08 14:00
입력 2021-11-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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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이 지난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채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채 의원은 수상 후 “뜻깊은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 한다.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차별받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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