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한 서울시의원, ‘서울ESG포럼 토론회’…“서울시 ESG 전담 조직 만들어야”
수정 2023-06-26 10:06
입력 2023-06-26 10:06
박 의원, ESG 서울포럼 토론자로 나서
“공적 영역은 E 친환경· S 사회적 책임·G 투명한 준법 준수”
“서울시, ESG 전담 조직 만들어 중소기업 지원해야”
ESG서울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의,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주최·주관한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포럼이다.
박 의원은 ESG를 공적·사적 영역으로 나눠 설명하고, 서울시에 중소기업 지원 방향을 제안했으며, “ESG를 공적 부분만큼은 친환경(E)·사회적 책임(S)·투명한 준법 준수(G)로 정의해야 한다”라며 “공적 영역인 서울시가 전국 시도의 대표로서 ESG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사례, 기후변화와 ESG 상관관계, ESG와 MRV의 산업적 적용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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