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서울시의원,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탑 점등식’ 참석
수정 2024-05-02 15:44
입력 2024-05-02 15:44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주민 모두를 희망으로 이끌어주길”
“주민들 지친 삶 함께 위로하며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 펼쳐나갈 것”

왕 의원은 “등(燈)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밝혀 사람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불교에서는 불법(佛法) 그 자체를 상징한다”라며 “점등식을 통해 불을 환하게 밝힌 만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우리 관악구 주민 모두를 희망으로 이끌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기 2568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악구 불교 연합회가 주최를 맡고 관악구청 불심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악구민과 불교 신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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