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후안 이그나시오 스페인대사 환담
이명선 기자
수정 2018-11-26 20:04
입력 2018-11-26 20:04

임 시장은 후안 스페인 대사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사의를 표했다. 거북섬이 세계적인 서핑과 미식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3일 취임한 후안 스페인대사는 1994년부터 3년간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고 이번 방문이 대사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알려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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