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후안 이그나시오 스페인대사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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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수정 2018-11-26 20:04
입력 2018-11-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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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가운데) 시흥시장이 후안 이그나시오 스페인대사와 만나 거북섬 해양개발에 대해 환담했다. 시흥시 제공
임병택(가운데) 시흥시장이 후안 이그나시오 스페인대사와 만나 거북섬 해양개발에 대해 환담했다. 시흥시 제공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후안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스페인대사,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과 시화MTV에서 진행되고 있는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 시장은 후안 스페인 대사에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사의를 표했다. 거북섬이 세계적인 서핑과 미식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13일 취임한 후안 스페인대사는 1994년부터 3년간 주한 스페인대사관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고 이번 방문이 대사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알려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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