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줄기세포·재생의료 R&D에 155억원 투입
수정 2014-06-13 09:59
입력 2014-06-13 00:00
복지부는 계속 과제에 투입된 175억원과는 별도로 올해 155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줄기세포·재생의료 치료제 개발과 기술 개발 중개 연구를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하반기에 가칭 ‘스타 프로젝트’(Star Project)를 통해 범용 공통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국제공동연구를 활성화하며 민간 R&D 투자도 촉진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난치성 질환과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앞당겨 관련 연구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드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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