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저소득 1인 가구 돌봄도 빈틈없게

장진복 기자
수정 2024-02-15 00:24
입력 2024-02-15 00:24
홀몸 중장년에도 음료 지원 확대
올해부터 안전 확인 시스템 구축
지난해까지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등 법정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료를 지원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60세 미만 중장년 1인가구도 음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4-0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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