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생각이 정책이 됩니다…‘영등포 1번가’ 온·오프 운영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18-07-03 18:58
입력 2018-07-03 18:08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 1번가’를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영등포 1번가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구민 소통 창구다. 구민들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든 모든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

온라인 정책 제안은 전용 사이트(one.ydp.go.kr) 또는 영등포구청 누리집(www.ydp.go.kr)에 접속 후 영등포 1번가 정책 제안하기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문자수신전용 휴대전화(010-9958-8033)로도 쉽게 제안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창구도 영등포관광정보센터(타임스퀘어 광장), 18개 각 동주민센터에 마련한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든 소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7-0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