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세운4구역 재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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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7-04 18:29
입력 2018-07-04 18:20
서울 종로구가 세운상가 재생사업의 핵심인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이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운4구역 사업이 완성되면 세운상가와 종로4가 네거리, 청계4가 네거리를 4개 축으로 하는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세운4구역에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3만 2223㎡ 부지에 최대 18층 높이 건물 9개 동, 총 연면적 30만㎡의 복합시설 건축물이 들어선다. 호텔 2개 동 359실, 업무시설 5개 동, 오피스텔 2개 동으로 계획됐으며 저층부인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판매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7-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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