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주민 생활 밀접시설 1785곳 방역 마쳐

윤수경 기자
수정 2020-07-14 03:02
입력 2020-07-13 20:38
정류장·공원 등 대상 코로나 확산 막아

관악구 제공
직원들은 점검반을 편성해 1일 2회, 통장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동을 순회하며 ▲버스정류장 645곳 ▲어린이공원 235곳 ▲공원 195곳 ▲시장 주변 285곳 ▲지하철역 주변 100곳 ▲자전거보관소 140곳 ▲기타 185곳 등 모두 1785곳을 방역했다. 3.5t 살수 차량 2대를 활용해 1일 2회씩 도로,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입구, 샤로수길, 신림사거리 등 주요 골목상권, 주택가 등 주요 지역 방역을 병행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7-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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