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통 민원 ‘뚝딱 해결사’ 광진
장진복 기자
수정 2023-04-27 00:32
입력 2023-04-27 00:32
‘교통 플랫폼’ 동별 맞춤 관리
광진구 교통행정과가 직접 동주민센터 통장협의회에 참석해 교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간단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답변해 즉각 해결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21일 광장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교통정책 플랫폼이 처음 진행됐다. 광장동 주민들은 심각한 주차난에 대해 토로하며 주차 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는 매달 동주민센터 1~2곳에서 찾아가는 교통정책 플랫폼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면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04-2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