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지역복지사업평가 2개 분야 우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8-12-13 03:20
입력 2018-12-12 23:02
서울 성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사례관리) 운영’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미지 확대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에서 20개 전 동에 복지 역량이 있는 동장 및 팀장 배치, 적극적인 교육 참여 등을 인정받았으며, 또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지역자원 발굴 등 민관 협력을 실천하는 성북형 복지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주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성북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12-13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